암병동 수중치료 FAQ
포항요양병원의 수중치료실 수온은 33~35℃ 정도로 일반수영장의 온도보다 많이 높게 유지하여 암병동환자들의 수중운동에 준비되어있습니다.
또한 포항요양병원은 지하 600m 온천수로 환자들에게 더욱 좋은 수중치료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항요양병원은 지하 600m 온천수로 환자들에게 더욱 좋은 수중치료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암병동 환자의 수중치료는 어떤 치료인가요?
재활병동환자와 수중치료는 운동조절과 관절가동범위 증진 그리고 근력증강을 위한 치료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암병동 환자의 수중치료는 통증조절치료, 근력운동을 실시하는데 낙상의 위험에서 부상에서 안전한 운동프로그램을 실시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중운동의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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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조절 수중치료
일반수영장보다 따뜻한 물온도를 이용한 치료효과 -
근력향상 수중운동
낮아져 있는 체력과 근력향상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
심폐기능 향상
가슴정도까지 오는 수심에서 보행을 실시하여 호흡근육의 확장을 위한 저항운동효과와 심장기능의 향상효과 -
몸통회전을 이용한 수중조절운동
부력보조도구를 이용하여 환자를 물위에 띄우고 눕게하여 치료사가 몸통회전운동을 유도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유도, 몸통회전을 치료사가 유도하여 몸통근육의 이완을 실시
포항요양병원 수중치료실과 일반 수영장과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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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환자들의 치료에 맞춰져 있습니다.
암병동 환자들은 낮아져 있는 체력에 여름철이라도 차가운 물에 전신을 침수하게 되면 감기에 쉽게 노출됩니다.
33℃~35℃에 이르는 수중치료실의 수온은 환자들이 몸에 열이 발생하지 않아도 충분히 온열을 전신에 적용하게 되고, 근이완에 적합한 수온을 유지하게 됩니다. -
낮은 체력의 환자를 위한 샤워실
환자분들은 가끔 샤워실에서 어지럼을 느껴서 힘들어 하는데, 탈의실과 분리된 샤워실에서 팔걸이의자에 앉아서 샤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1:1 수중치료
환자의 질환과 특성에 맞도록 수중에서 치료사가 1:1로 치료를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단체운동과 개인보행운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습니다.